햇빛알러지 예방법 알아보자

 

여름철은 자외선 지수가 굉장히 높아 햇빛 알러지 환자가 급증합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햇빛이 몸의 면역체계를 건드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얼굴, 팔, 다리, 목 등에 발진이나 물집이 나타납니다

보통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피부가 얇고 햇빛과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화장품이나 향수 등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외출 후 피부가 벌겋게 변하고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햇빛 알레르기를 의심해야합니다

이를 그냥 지나치고 병변을 긁게 되면 만성습진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피부과 진료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햇빛 알레르기 예방

<자외선이 강한 노출 시간대 피하기>

햇빛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주세요

 

<선크림바르기>

흐린 날이라도 자외선에 노출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히 발라주세요

외출하기 30분 전에, 2시간 간격으로 SPF 30 , PA++이상인 제품 사용해주세요

 

<자외선 예방 소품 활용하기>

자외선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선글라스, 챙이 넓은 모자, 양산 등의 소품을 활용하여 주세요

또한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팔, 긴바지 등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피부보습 꼼꼼하게 하기>

피부보습은 건조하고 벗겨진 피부의 보호막을 생성하여 피부 장벽이 강화되어

햇볕 등의 외부자극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줄여줍니다

 

<외출 후 샤워하기>

외출 후 바로 샤워하면 몸의 체온을 낮춰주므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자극을 완환시킬 수 있습니다

 

햇빛알레르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만성으로 되기 전에 피부과 가서 전문의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예방책일 뿐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 진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