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름은 굉장히 습도가 높아
여름철 빨래 후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젖은 옷 등을 바로 빨래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빨래를 뽀송뽀송하고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도록 빨래하는 법을 모아봤습니다
< 여름철 빨래 노하우 모음 >
▷ 세탁조 청소와 세탁기 뚜껑 열어놓기
여름철에는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세탁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조 청소는 세탁기에 온수를 가득 받아 (온수가 세탁조의 찌든 때를 더 잘 불어나게 합니다)
베이킹소다 1: 과탄산소다 1 : 구연산 1의 비율로 종이컵 한컵씩 넣어서 3시간 동안 세탁조를 불려줍니다
이 때 걸레 한장을 넣어주세요
걸레를 넣는 이유는 때가 걸레에 묻어나온다고 합니다
3시간 후 헹굼2회, 탈수는 강으로 설정하면 끝 !
탈수 후 세탁조를 걸레로 한번 더 닦아주면 먼지들이 붙어 나온다고합니다
세탁조 청소 간단하죠 ?
그리고 세탁 후 뚜껑을 닫아 놓는 분들이 많으신데 세탁기 뚜껑을 닫아 놓으면 곰팡이가 생기기가 쉽고
세탁기 자체가 청결하지 않으면 아무리 빨래를 해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 빨래 건조대에 신문지 같이 사용하기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로 빨래가 쉽게 마르지 않는데
이때 빨래건조대에 신문지를 중간중간 널어두거나 건조대 아래 신문지를 깔면
습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빨래가 더 쉽게 마릅니다
이 때 선풍기도 같이 돌려주면 더 빨리 말릴 수 있습니다
요즘엔 제습기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 제습기가 없다면 신문지 사용은 어떠신가요 ?
▷ 세탁은 자주자주
보통 세탁물을 한꺼번에 모아 세탁을 하는데요
여름철에는 세탁은 빨래감이 있으면 바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엔 땀으로 인해 젖은 옷들이 많고 게다가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도 쉽게 핍니다
또한 땀이 묻은 빨래를 그냥 두게 되면 옷에 악취가 베어 세탁 후에도 땀냄새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 세탁은 자주, 바로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냄새나는 옷 냄새 없애는 법
과탄산소다를 따뜻한 물에 녹여 냄새나는 옷을 30분 정도 담가놓았다가 세탁하면
옷감의 손상 없이 탈취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는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넣으면 퀴퀴한 냄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빨래 노하우 등을 모아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
열심히 세탁했는데 빨래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면 정말 속상합니다
위의 방법으로 여름철 빨래를 뽀송뽀송하고 향기롭게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 후 주소변경 한번에 하는 방법 알아보기 (0) | 2016.10.04 |
---|---|
2016년 10월 4일부터 무료독감예방접종실시 (0) | 2016.09.22 |
[식중독예방]추석음식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0) | 2016.09.14 |
민방위 훈련 실시 (0) | 2016.08.24 |
우체국 소형포장선물 선납봉투 (0) | 2016.08.03 |
[한국증시거래시간] 주식거래시간연장 (0) | 2016.07.25 |
장마철 옷장 습기제거 알아보자 (0) | 2016.07.16 |
전기요금 절약 방법 (0) | 2016.07.16 |
원두커피 보관방법 알아보자 (0) | 2016.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