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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봄철 황사대비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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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공기 중 입자로, 머리카락 굵기의 6분의 1정도로 매우 작은 크기이다.

이 작은 입자는 호흡기를 통해 폐나 기관지로 들어가도 잘 배출되지 않으며 폐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을 유발한다.

 

봄철 황사 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

 

#1. 보건용 마스크 착용

     

(출처 : VITAGS 쇼핑몰) 

 

"의약외품" 또는 "KF80, KF94" 표시의 보건용 마스크, 즉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제품으로서 방한 마스크와 차별화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입자차단 성능이 있고 입자성 유해물질이나 감염원으로 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KF 숫자가 높을 수록 먼지 차단 효과가 좋다.

 

 

#2. 물을 자주 마시기

 

     

     

 평소보다 더 자주 물을 마심으로 체내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3. 눈, 코 꼼꼼하게 세척하기

 

 

황사 먼지에는 중금속과 같은 오염물질이 섞여 있는데 이런 것들이 눈이나 코에 자극을 주어 결막염, 안구건조,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므로 인공눈물이나 생리 식염수 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하도록 한다.

또한 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게 좋고, 렌즈를 껴야 한다면 8시간 이상 착용을 피하고 모자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긴 옷 입기

 

 

짧은 옷 보다는 긴옷을 입어 피부를 보호하도록 하고 외출하고 집에 와서 깨끗이 씻고 보습로션을 꼼꼼하게 발라 피부의 습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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